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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쓴 돌판
2018-06-14 03:48:09 안효광목사  

다시 쓴 두 돌판 (10:1-5)

본문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두 돌 판을 다듬어 시내산에 올라오게 하시고 십계명을 다시 써서 모세에게 전달하는 말씀입니다. 특히 1처음과 같은 두 돌판”, 3처음 것과 같은 돌판 둘을”, 4처음과 같이 그 판에 쓰시고여기에서 반복하는 단어 처음과 같은 두 돌판, 처음과 같이 쓴 두 돌판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묵상하면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이 말씀엔 세 가지 의미를 발견합니다.

첫째, 과거의 잘못을 묻지 않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악을 묻지 않으셨습니다. 다시 새로운 두 돌 판을 가져오게 하여 처음과 같은 십계명의 말씀을 써주셨습니다. 이스라엘의 새로운 미래를 기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미래지향적이십니다. 우리의 현재를 보고 실망하지 않습니다. 더더욱 우리의 과거의 실수나 부끄러움을 결코 다시 꺼내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잡혀가실 때 도망쳤던 제자들, 대제사장 집 뜰에서 예수님을 모른다고 세 번이나 부인한 베드로, 예수님의 부활을 듣고, 보고도 다시 고향으로 내려간 제자들, 이들을 예수님은 다시 찾아오셨습니다. 그들에게 처음과 같은 제자의 소명을 주셨습니다. “내 양을 먹이라, 내 양을 치라새로운 사명을 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범죄하여 바벨론에 멸망합니다. 나라 잃은 설움을 갖고 그래도 하나님을 섬기겠다고, 다시 하나님을 경외하겠다고 믿음의 새 출발을 하는 그들을 향하여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43:18-19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이전 일을 잊어버리라. 과거에 머물러 있지 마라.”
하나님은 새 일을 행하십니다. 현재 우리의 삶이 광야 같고 사막 같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거기에서 길을 내고 강을 내십니다. 바울사도는 이 말씀을 이렇게 해석했습니다.
고후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그리스도인은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새 것입니다. 바울사도는 또 이렇게 말씀합니다.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고후4:16) 과거의 실패에 머무르지 맙시다. 과거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두 번째 돌판에 처음과 같이 십계명을 쓰신 하나님입니다. 새 일을 행하실 하나님을 의지합시다. 새로운 세계로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우리의 마음을 집중합시다.

둘째, 처음 하는 것처럼 다시 시작하라.

새로운 기회를 주십니다. 창세기 34장과 35장을 보면, 고향으로 돌아오는 야곱이 겪는 어려움이 나옵니다. 야곱의 딸이 추장 세겜에게 큰 고통을 겪습니다. 여기에 분노한 야곱의 아들들이 세겜 뿐 아니라, 세겜의 남자들을 다 죽입니다. 야곱은 몹시 당황합니다. 낯선 땅에서 수많은 피를 흘렀으니, 이 소문이 이웃에 퍼져가면 야곱과 그 자녀들이 건사하지 못할 것이 분명합니다. 이 때,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십니다.
벧엘로 올라가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라.” 야곱은 자녀들과 종들까지 다 모으고 그들에게 있는 이방 신상들을 다 모아 땅에 묻어버리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는 지난 날의 죄와 잘못, 실수와 실패를 십자가 밑에 묻어버리고, 새출발하는 것입니다. 예배를 드리고 돌아가는 발걸음은 다시 시작하는 새출발의 걸음입니다. 과거를 묻어버리고 다시 시작하는 것이 예배입니다
35:5 “그들이 떠났으나 하나님이 그 사면 고을들로 크게 두려워하게 하셨으므로 야곱의 아들들을 추격하는 자가 없었더라.” 예배드린 사람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첫 돌판이 깨어진 여러분, 하나님께서 처음과 같은 돌판을 다시 가져오라고 하십니다. 새로운 말씀을 주시려고, 새로운 사명을 주시려고, 새로운 길을 열어주시려고 다시 주님께 나오라고 하십니다. 오늘 주님께 예배드리러 나오신 여러분께 말씀하십니다. “처음처럼, 다시 시작하라.
"
다시 사랑합시다. 다시 섬깁시다. 다시 용서해줍시다. 서로에게 한 약속을 다시 지킵시다.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고 다시 지킵시다. 오늘 예배를 통하여 다시 시작하는 은혜가 있기를 원합니다.

세 번째, 처음과 같은 은혜를 주겠다.

출애굽기34장을 보면, 모세가 다시 두 돌판을 들고 시내산에 올라갔을 때,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모세에게 이렇게 말씀합니다. 34:6 “여호와라, 여호와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라.” 두 번째 돌판에 다시 십계명을 쓰시기 전에 다시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말씀하십니다. 나는 너희들의 잘못을 용서해주시는 자비로운 하나님이다. 너희들의 실수와 실패에도 불구하고 너희를 여전히 사랑하시는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이다 라고 하십니다. 그리고는 다시 두 돌판에 십계명을 써주셨습니다.
10:13 “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하나님의 말씀을 주신 목적은 우리의 행복을 위하여 입니다. 다시 쓴 두 돌판에는 이렇듯 한없는 하나님의 은혜가 담겨 있습니다. 다시 쓴 두 돌판에는 다시 너에게 은혜 내려주겠다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잘못한 사람에게 과거를 묻지 않고, 다시 시작하게 하셨습니다. 왜요? 다시 은혜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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